건강보험공단은 서류부터 산이 높기로 유명한데요. 건보가 원하는 스타일의 자소서가 있다는 말 정말 많이 들어보시지 않으셨나요? 한번 서류 통과한 사람들은 계속 통과하는데 넘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넘지 못한다는 서류의 벽, 경험해 보신 분들 분명 계실 거에요. 간호사로 병원에서 일만 하다가 공기업이 좋다고 해서 티오가 많은 건보에 지원하려고 했는데 막상 지원하려니까 오랜만에 쓰는 자소서에 도대체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도 잘 안 오시죠? 제가 3번의 낙방 후 한 번에 면접까지 갔었던 간호사들의 건보 취업의 길의 첫 번째 관문 자소서에 대해서 오늘 낱낱이 알려드릴게요. 하나의 기조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자기소개서는 스토리 중심이 아닌 나의 행동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대체 무슨 말인지 감이 안 오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