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상어입니다. 본격 세끼의 시작 후기 이유식에 들어갔는데요. 밥솥이유식은 특성상 고온 고압으로 푹 쪄지기 때문에 밥 알맹이가 잘 뭉개지고 떡이 되곤 합니다. 여러 아기상어 친구 엄마들에게도 물어보았지만 다들 비슷하다는 의견이더라고요. 그래서 후기 이유식은 입자가 늘어나는 만큼 밥알의 알맹이를 최대한 살려 떡지지 않게 이유식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좋은 배합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번에는 알맹이를 잘 살렸으나 분량은 원하는 것보다는 적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밥알을 잘 살렸으니 분량은 다음번에는 시정할 수 있는 부분이라 완성된 최상의 배합은 다음에 알려드릴게요^^ 이번에는 밥알을 어떻게 떡지지 않게 잘 살리느냐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레시피 드릴게요.원했던 중량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