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8개월 아기를 키우는 엄마상어입니다.요즘 급성장기인지 180g을 꿀떡꿀떡 10분 만에 잘 받아먹는 아기상어가 너무 예뻐 보입니다.볼살과 턱살도 조금 올랐고요 ㅎㅎ그래서 요즘은 180g을 정해놓고 먹이고 있는데요. 중기2로 들어가면서 쌀의 입자를 천천히 올려가고 있고 점점 꾸덕꾸덕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아기상어는 예민해서 갑작스러운 입자의 변화에 스트레스를 받아하는데요.그래서 쌀도 천천히 분유 바꿔주듯 바꿔주고 있고 배죽을 점점 올려가고 있습니다. 그 시작점이 오늘의 미역죽이었는데요.미역으로 아무 생각 없이 이유식을 만들다가 크게 당황했습니다 ㅋㅋ 오늘의 새로운 재료는 미역과 시금치이고요.미역은 만들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조금 알려드릴게요. 레시피 드릴게요. 1. 소고기미역감자양파죽=..